지난 2000년 제 1회 심포지엄을 개최한 이래, 민·관·학계와 법 집행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사이버 위협의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, 그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.
특히, 2005년부터는 국제 행사 규모로 확대하여 인터폴, 유로폴, 미 FBI, 중국, 일본, 독일 등 주요 선진국 유관기관이 대거 참여하는, 내실 있는 사이버 국제회의로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.
올해로 18회를 맞는 2017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.